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이야기

2012 신혼부부 최고의 신혼여행지 1위는? 신혼여행지 순위, 신혼여행지 추천,

반응형

올해 윤달 덕에 꽤나 많은 신혼부부들이 2012년에 결혼식을 치른다고 한다. 대부분 올 가을에 식을 잡는  경우가 많다고.

 

 



사진 : 화이트허니문

 

 

 

윤달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윤년에 드는 달로 달력의 계정과 실계계절의 차이를 조절하기 위하여 1년중 달수가 어느해보다 많은 달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예로부터 달의 움직임에 따라서 생활해 온 우리조상은 달이 차고 이루어지는
주기를 기준으로 삼는 태음력을 사용했다.

 

태음력에서는 달이 지구를 한바퀴 도는데 354일이 걸리기때문에 365일 기준에서 봤을때에는 1년마다 11일이 부족하게 된다. 이렇기 때문에 계절과 년월이 맞지 않을수 있으며, 3년에 한번 19년에 일곱번의 윤달을 만들어 태양력과이 차이를 인위적으로 바꿔줘야 한다.

 

 

헌데 어찌하여 민간에 친근하고 복을 불러왔던 윤달리 어쩌다가 결혼이 꺼려지는 달이 되었을까??

윤달은 정상적이 아니라 남는달, 여벌의 달아라하여 귀신이 모르는 달이고 따라서 귀신이 활동을 하지않는다고 여겼다고한다. 이사를 할 경우에는 손없는 날에 하는것이 좋지만, 혼사를 치룰때는 찾아오지 못할것을 염려했단다.

윤달에 태어나거나 죽으면 생일과 제사를 4년마다 챙길수 밖에 없기때문에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사진 : 화이트허니문

 

 

 

 

 

 

 

이런 이유로 모든것이 완벽하고 꼼꼼하게 치러져야할 혼사를 윤달에 치르는 것을 염려하는 경향이 생겨났다고 한다.

그리하여, 2012년의 윤달인 양력으로는 2012년 4월 21일부터 5월 20까지가 윤달기간에 결혼식을 하지 않고 가을에 날을 잡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자, 이때 많이들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것인가..? 하고 신혼여행지에 대해, 신혼여행에 대해 생각하면서 설레여할텐데,

과연 신혼여행지 중 가장 인기있는 곳은 어디일까? 남들이 가는 신혼여행지, 신혼여행지 추천은 어떤 곳이 있을까? 신혼여행을 어디로 가고싶어하는지 대략적인 조사결과를 함께 보도록 하자.

 

 

 

사진 : 화이트허니문

 

 

 

"1위 2000년대 추천 신혼여행지!! 태국-푸켓"

신혼부부 5쌍 중 1쌍은,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특히나 하와이와 세부...괌 등의 막강한 여행지들을 제치고 인기있는 허니문 여행지에 올랐다는 것은...그마만큼 푸켓이 인기가 많다는 것의 반증이라고 할 수 있을것.

올해 2~5월까지 허니문 여행을 떠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예약을 집계해 봐도, 조사결과와 다를 것 없이 푸켓이 1위를 차지 했다고.

 

 

 



사진 : 화이트허니문

 

 

일반적으로,
신혼여행은 관광이냐..? 아니면 휴양이냐로 나뉘게 되는데, 최근들어 한적한 곳을 추구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여행지 환경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조트가 많아 인기가 높다는 것이 업계의 이야기이다. 휴양지로 신혼여행 못다녀온 일인..;; 휴양지로 영행떠나고 프다..




사진 ; 화이트허니문

 

 



"2위 불멸의 로망, 하와이"


액티브한 환경에 시내관광이 가능하며 수중 환경이 아름다워 트래킹 하기가 좋은 하와이. 어쩌면 신혼여행 아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여행지가 "하와이"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오랜 세월 신혼여행지로 사랑받아온 곳. 또한...하와이를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가장 큰 강점은...바로 쇼핑이라고.
많은 분들이 하와이 신혼여행을 떠나 현지 아울렛 매장에서 한국에서는 엄청나게 고가인 명품을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하와이 신혼여행이라면 명풍 몇개 정도 들고와야 되겠구나.

 

푸켓과 하와이에 이어....
후발주자로는 몰디브, 세부,괌, 보라카이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사진 : 화이트허니문

 

 

 

 

내가 떠날 신혼여행지는 어디??

남들이 다 가는, 남들이 모두 선호하는 곳으로?

혹은 미지의 새로운세계로?? 어느 신혼여행지든 간에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그곳이 바로 별천지가 아닐까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