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 발령 기준 주의보 경보는 어떻게 나누나

계속되는 한파에 '겨울은 추워야하는 법이다'라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날씨가 추워도 적당히 추워야할텐데 폭설에 한파특보에, 설상가상으로 빙판길이 계속되는 나날까지. 추워도 적당히 추웠으면 하는 바램이 커지는 겨울인데요. 

 

겨울 한 가운데를 보내는 시기라서 일기, 날씨와 관련해서 가장 자주 듣는 "한파특보"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한파특보의 기준은 무엇인지?

한파특보 종류는 어떻게 되는지, 살폅고려고 하는데요. 

 

 

 

 

 

 

한파는 저체온증, 동상, 동창등의 한랭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미국발 눈폭풍 소식, 강추위와 한파로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하다 보면, 추위라는 것이 두 손, 두 발 녹여가면서 이겨낼 수 있는 것이 아닌 한계를 느끼게 되는 추위를 생각하면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파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농업, 축산업, 수산업 분야의 재산피해 뿐만 아니라 전력 급증으로 생활불편을 초래하기도 하는데요. 당장 난방비 인상으로 인한 난방비 걱정을 하게되기도 하는데요.

 

 

 

 

당장 내일도 한파 특보가 예보된 가운데, 어떤 상황에서 한파특보가 발령되는지,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한파특보는 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되는 기준. 

한파특보는 주의보와 경보가 있습니다. 

 

 

한파특보 - 주의보는

• 10월에서 4월 사이의 기간에 다음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발령되는데요.

1.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씨 이상 하강하여 3도씨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씨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때.
2.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가 2일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3.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10월~4월 사이의 기간에 다음증 어느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한파특보 -경보 기준은

• 10월에서 4월 사이의 기간에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1.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씨 이상 하강하여 3도씨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씨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2.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씨 이하가 2일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3.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입니다. 

 

 

 

한파가 지속되는 경우 

질병에 대한 주의도 필요할텐데요.

 

저체온증이나 동상, 낙상 등에 의한 부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경우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한파특보 등 예보가 발령될 경우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하는지,

필요한 용품이나 준비사항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 보일러, 배관, 난방기구 등은 사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화재에 주의합니다. 
• 동파 방지를 위해 계량기 등은 미리 보온 조치를 하고
• 외출할 때를 대비하여 내복, 목도리, 모자, 장갑 등을 준비합니다.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둡니다 .
• 오래된 주택은 변압기를 사전에 점검하여 과부하에 대비하고
•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빙판길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이상 한파특보 종류, 발령 기준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한파로 인한 피해 없이, 부상이나 질병 없이 잘 보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